하노이의 새해맞이 이색 체험 투어 ‘하노이, 기억의 땅에 닿기를’ 출시
(VOVWORLD) - 지난 27일 저녁, 수도 하노이(Hà Nội) 중심부에 위치한 ‘다오응옥-쭉박(Đảo Ngọc - Trúc Bạch)’ 관광지 홍보 행사와 함께 새로운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인 ‘하노이, 기억의 땅에 닿기를’이 출시했다.
행사 예술 무대 (사진: VOV) |
이번 출시된 투어는 △꽌타인(Quán Thánh) 사당 국가 특별 유적지 △투이쭝띠엔(Thủy Trung Tiên) 사당 △쌀국수 정류장 △카페 정류장 △주방‧찬장‧밥상 정류장 △1970~80년대 가옥 △전통 청동 주물 공예 전시관 △벼‧쌀 정류장 △차와 고아한 취미 정류장 등의 9가지 유산 정류장을 연결하는 여정이다.
하노이시 바딘(Ba Đình)동 인민위원회 응우옌 전 후이(Nguyễn Dân Huy)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발표하는 응우옌 전 후이(Nguyễn Dân Huy) 바딘동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사진: VOV) |
“저희는 이번 9개의 정류장을 통해 하노이 시민들의 문화, 역사, 음식, 풍습, 그리고 신앙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관광객들이 하노이 시민들은 어떤 이들이며, 과거와 현재에 어떻게 살아가고 일하며 공부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수도 하노이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어떻게 계승하고 보존하고 있는지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호수 주변의 역사 유적지들을 2층 전기 전차로 연결했으며, 각 공간은 하노이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이야기를 보관하는 저장소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하노이시 관광업계는 오는 2026년까지 2025년 대비 약 6% 증가한 3,58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800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하며, 총 관광 수입은 160조 동(한화 약 8조 8천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