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티 황 마이 (Trần Thị Hoàng Mai)하이퐁 문화체육청장은 300개의 사진, 자료 등을 통해 1955년 5월 13일 해방 당시 하이퐁민들의 역사적순간을 소개하고, 최근 몇 년간 이루어낸 획기적인 발전 성과, 도시의 모습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이퐁문화체육청은 하이퐁을 투자자들에게 성공적 투자지역으로 소개하는 '하이퐁-성공의 목적지' 전시회를 열어 그간 도시가 이룬 경제적, 사회적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