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설 지원

(VOVWORLD) - 2025년 을사년 전통 설을 맞아 베트남 전국 각지에서 산간 지역 아동, 형편이 어려운 주민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설 지원 - ảnh 1초등‧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400여 인분의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꽝응아이성 공안 당국
(사진: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중부 지방 꽝응아이성 선떠이(Sơn Tây)현 선띤(Sơn Tinh)면에서 호찌민시 여행 잡지사, 꽝응아이성 베트남 상업은행(Vietcombank, 비엣콤뱅크)와 후원 단체들은 ‘산악 지대 아동을 위한 따뜻한 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선띤면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현금, 겨울옷, 우유 및 기타 생필품 등 250개의 선물을 전달했다. 동시에, 꽝응아이성 산부인과 아동 병원 의료진은 해당 지역의 학생 250명에게 무료 진료와 약품을 제공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선떠이현 공안 당국과 후원자는 지역의 독거노인 15가구에 설날 선물 15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공안 당국은 선띤면 초등‧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400여 인분의 무료 점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였다.

한편 베트남 북부 산악 지방인 선라성 투언쩌우(Thuận Châu)현 찌엥응암(Chiềng Ngàm)면 찌엥응암 초등학교에서 선라성 청년단, 청년연합회, 학생회와 호찌민 소년선봉대 위원회는 후원자들과 협력하여 2025년 을사년 전통 설을 맞아 아동 지원 활동을 개최했다. 이들이 준비한 400개의 선물세트에는 과자, 사탕, 책, 필기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선라성 청년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건강 검진과 무료 약품 지원을 받았으며, 민속놀이를 즐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1월 9일 베트남 떠이응우옌 고원 지대 닥락성에서 닥락성 적십자회는 2025년 을사년 ‘자비로운 설’ 운동을 발대했다. 해당 운동은 1월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개최된다. 9일 행사에서 닥락성 적십자회는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시의 빈곤가구 및 준빈곤가구, 어려운 형편의 가정 등 600가구에 설날 선물을 전달했다.

같은 날 베트남 북부 홍강 삼각주 지역 하남성의 적십자회는 베트남 최대 기업 중 하나인 빈그룹(Vingroup)의 티엔떰(Thiện Tâm, 선심) 재단과 협력하여 2025년 을사년 전통 설을 맞아 하남성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 빈곤가구 및 준빈곤가구를 위한 선물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활동은 하남성의 2025년 을사년 ‘자비로운 설’ 운동의 첫 활동이다. 행사에서 티엔떰 재단은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총 1,500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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