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이번 주말부터 사이공 동물원, 빈끄어이 관광촌, 덤센 문화공원 등 호찌민시 일부 관광지가 재개방된다.
사이공 동물원 동물기업 응우옌 바 푸 (Nguyễn Bá Phú)부사장은 11월 5일부터 동물원을 재개방하기 위해 위생 점검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월 6일부터는 11군 덤센 문화공원이 개방된다. 카페 영업, 야외 활동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재개되나 당분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개방된다. 떤빈군 민쩐 정원, 빈타인군 반타인, 떤깡, 빈끄어이 관광지도 재개방된다. 이곳의 모든 직원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그린 카드를 발급받았다. 모든 입장객은 QR코드와 의료신고가 필요하며, 5K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