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노동자를 위한 “노동 축제 - 자선 바자회”

(VOVWORLD) - 1월 22일 저녁 호찌민시 꼬법(Gò Vấp)군 꽃마을 공원에서 노동연맹이 “노동 축제- 자선 바자회”를 개막하였다.

호찌민시 노동자를 위한 “노동 축제 -  자선 바자회” - ảnh 1[사진: VOV]

1월 22일~1월 26일 5일 동안 71개 기업의 100 여 개 부스를 통해 설날 쇼핑을 위한 다양한 품목을 제공한다. 이 바자회에서 품목들은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호찌민시 노동연맹은 형편이 어려운 노동자들에게 30만 동짜리의 구매티켓 1,500 장을 선물한다.

꼬법군 꽃마을공원에 열리는 자선 바자회 외에 현재부터 2월 7일까지 기타 여러 자선 바자회도 진행된다. 이 바자회들은 노동자들이 가장 저렴한 가격의 설날 쇼핑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근로자들이 많이 모여 거주하는 구역에서 각 군-현 정부과 기업들이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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