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관광 협력 프로그램 결산 및 2026년 계획 전개를 위한 회의 모습 (사진: 뚜옌꽝 신문)

2025년 확대 서북부 지역과 호찌민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총 9,000만 명 이상으로, 2024년 대비 15% 증가하였다. 총 관광 수입은 약 340조 동(한화 19조 원)으로 추산되었다. 디엔비엔에서의 ‘서북부 정수’ 페스티벌과 트레킹, 문화 체험형 투어 등과 같은 다양한 축제·관광 상품이 점차 지역의 특유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호찌민시 – 서북부 확대 지역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중점으로 하는 2026년 계획 초안은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동의를 받았다.

협력 그룹 전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관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각 지역 포털과 상호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