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 중국 언론에서 ‘눈에 띄는 주제’로 논평

(VOVWORLD) -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최근 이틀 동안 중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中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 중국 언론에서 ‘눈에 띄는 주제’로 논평 - ảnh 112월 13일 인민일보에서 실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베트남 방문 이미지  [사진: VOV - 베이징]

중국중앙텔레비전은 시진핑 총서기와 국가주석의 말을 인용해 6년 만에 하노이를 방문하게 되어서 베트남 당과 정부, 국민의 뜻깊은 우정을 느꼈다는 내용을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과 인민일보는 관련 기사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트남-중국 간 관계를 장기적이고 전략적 관계로 항상 여기고 있다는 중국의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는 내용을 실었다. 또한 시진핑 국가주석은 양국의 노력으로 중-베트남 간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해 가고 있으며, 정치적 신뢰와 실질적 안보 협력, 공동 이익 협력, 튼튼한 언론 기초, 긴밀한 다자간 협력, 효과적인 갈등 통제와 해결 등이 더 높은 차원으로 증진될 것을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홍보, 양국 간의 협력 관계, 양국 국민의 우정 등에 대한 기사도 널리 게재되었고,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댓글을 받았다. 특히 신화통신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과 해당 주제에 대한 수십 개의 기사를 게재했다.

中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 중국 언론에서 ‘눈에 띄는 주제’로 논평 - ảnh 2Chinadaily 사이트에서 게재된 시진핑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대한 기사 [사진: VOV-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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