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김상식 호’의 베트남 U23 대표팀: 2026 U23 아시안컵 본선에 자신감과 결의 표명
(VOVWORLD) - 1월 5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인 요르단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중인 김상식 감독과 리득(Ly Duc) 선수 (사진: VFF) |
이 자리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의 김상식 감독은 객관적인 전력상 베트남은 A조에서 약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맞붙을 세 상대 팀은 모두 매우 강력하다며, 그래도 베트남 대표팀이 매 순간 집중력을 유지하고, 결연한 의지와 강인한 투지를 필드 위에서 보여준다면 충분히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출신의 김상식 감독은 아시아 대륙 최고의 무대에서 베트남의 젊은 인재들을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대표팀은 이미 지난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33)에서 목표한 바를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이제는 모든 에너지를 이번 2026 U23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 쏟아부을 때라고 강조했다.
경기 일정에 따르면, 베트남 U23 대표팀은 1월 6일 오후 6시 30분(베트남 시간) 요르단과 첫 경기를 가진다. 이어 1월 9일에는 키르기스스탄, 12일에는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차례로 맞붙게 된다. 이번 U23 아시안컵 본선은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며, 총 16개의 정예 팀이 참가하여 아시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