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11일 또 럼 당 서기장은 호찌민 주석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중부 지방 응에안성의 나응오이(Na Ngoi)면 나응오이 기숙형 초중학교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는 국경 지역의 248개 기숙형 초중학교 건설 투자에 관한 당 정치국 방침에 따라 추진된다.
기공식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나응오이 기숙형 초중학교은 현대적으로 투자되며, 교실, 기숙사, 식당, 놀이 공간, 체험 구역, 생산 증진 구역 등을 갖추게 된다. 운영이 시작되면 베트남-라오스 접경 지역 학생 1,900명 이상이 안정적인 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
기공식에서 또 람 당 서기장은 248개 기숙형 초중학교 건설 투자 방침이 깊은 인문학적 의미를 지닌 올바른 정책이라고 밝히고, 이는 국경 지역과 오지 동포에 대한 당과 국가의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또 람 서기장은 나응오이 지역의 학생들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 정책 대상 가구에 각종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