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 베트남 문화 발전에 대한 당 정치국 제80호 결의 서명‧공포

(VOVWORLD) - 최근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베트남 문화 발전에 대한 당 정치국의 제80호 결의에 서명하고 이를 공포했다.
또 럼 당 서기장, 베트남 문화 발전에 대한 당 정치국 제80호 결의 서명‧공포 - ảnh 1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이번 결의는 ‘새로운 시대’의 국가 발전을 위해 문화가 앞장서 길을 밝히고, 모든 정책에 문화적 가치가 스며들어야 하며 인문적 가치와 사회적 도덕 규범을 제고해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또한 문화 건설과 발전은 민족의 내생적 힘이자 견고한 토대가 되어야 하며,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정 체계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는 베트남 공산당 창당 100주년(2030년, 중고소득 개발도상국으로 발전)과 독립 선언 100주년(2045년, 고소득 선진국으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방향이다. 또한, 오랜 역사와 문헌 전통을 가진 사회주의 지향 선진국으로서 베트남 문화의 위상을 확립하고 인류 문명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의에 따르면 2030년까지 베트남은 민족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현대적 성격을 갖춘 문화를 발전시키고,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구현하는 문학‧예술을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 산업을 집중 발전시키고, 문화 예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국제 문화 교류를 확대해 베트남을 역내 및 세계적 수준의 문화 예술 행사 개최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045년 비전은 인간을 발전의 중심이자 주체, 목적, 동력으로 삼는 사회주의 베트남 문화 건설 및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적 가치가 사회 전반의 근간이자 규범으로 자리 잡으며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도록 할 것이다. 또한, 사회주의 지향의 고소득 선진국으로서 국가적 문화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나아가 베트남을 역내외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의 매력적인 거점으로 조성함으로써, 역동적인 글로벌 문화‧창의 산업의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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