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 끄엉 국가주석, ‘베트남 국빈 방문’ 라오스 당 서기장‧국가주석과 회견…양자 관계 포괄적 발전 합의
(VOVWORLD) - 1월 26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은 베트남을 국빈 방문(2026년 1월 26일~27일) 중인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인민혁명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회견했다.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인민혁명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르엉 끄엉 국가주석 |
회견에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양국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효율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향후 협력 방향과 관련해, 양측은 정치 관계에서의 전략적 결속을 핵심 축으로 삼아 양자 협력 전반을 이끄는 지침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국은 국방‧안보 협력을 강화하여 각국의 정치적 안정과 사회 질서 및 안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주요 협력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고, 직면한 장애물과 문제점을 해소하여 경제, 무역, 투자 협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동의했다. 아울러 양국은 주요 기념일 행사들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동 개최하고, 전략적 이슈에 대한 입장 공유와 더불어 다자간 포럼에서의 상호 지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회견의 모습 (사진: VOV) |
이에 대해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라오인민혁명당과 베트남 공산당이 각각 당 전국 대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직후, 라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자격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또한 베트남 공산당의 영도 아래 베트남이 앞으로도 더 크고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민족의 새로운 시대로 힘차게 나아가며,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확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