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제 12 차 아시아 - 유럽 정상 회의 (ASEM) 정상 회의를 바로 앞두고서 10 월 18 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계-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다리 잇기"라는 주제로 제 16 차 아시아-유럽 비즈니스 포럼 (AEBF)이 개최되었다.
응웬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국무총리와 에르 나 솔버그 (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이 포럼에서 주요 연설을 맡은 2 명의 ASEM 지도자이다.
응웬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발표합니다. |
연설에서 응웬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아시아와 유럽 연계라는 유럽 연합 (EU) 전략을 환영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기업들이 두 대륙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아시아-유럽 연계를 적극적으로 증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건전한 개발 구축 역할을 통해 각 정부는 유리한 메커니즘과 정책을 수립하고 국제 협약에 서명함으로써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기업들은 투자 프로젝트와 사업 계획을 국가 발전 방향 및 계획과 연관시켜야 하고 고품질 인프라 투자, 디지털 연계, 교육, 건강, 에너지, 농업, 제조 및 가공 분야에서의 공공-민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총리는 협력 및 포괄적 파트너십 협정(PCA)에 관한 기본 협정의 이행과 더불어 베트남 - EU 자유 무역 협정 (EVFTA)의 조기 서명 및 비준이 돌파구가 될 것이며 베트남과 EU 간의 무역 및 투자 연계를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창출해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