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4월 8일 정오(하노이 시간)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지난 기간 양국의 협력이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지만, 잠재력과 협력 여지, 특별 우호 관계에 비하면 여전히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양국의 경제 협력 촉진을 위해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안했다.
행사에서 발표하는 쩐 타인 먼 국회의장 |
“농업 분야 및 농산 가공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고품질의 면화, 과일 및 농산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베트남은 농산물 가공 기술, 수산 양식 및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국 기업은 생산, 가공에서 수출에 이르기까지 공급망을 구축하고 베트남-유라시아경제연합 자유 무역 협정의 이점을 활용하여 고품질 제품을 국제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섬유 및 신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최고의 면화 수출국 중 하나이며, 베트남은 빠르게 성장하는 섬유 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공급, 생산 및 유통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의 협력은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국회의장은 또한 양측이 에너지 및 녹색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기업, 투자자, 관광 및 국민에게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간 직항 노선 개설을 가속화하며, 투자를 중심으로 양국 기업 공동체 간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고, 포괄적 및 효과적으로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각 기관 간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