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OV

K3 여단에서 팜 민 찐 총리는 국방정보기관들의 중요성과 위치, 역할을 강조하면서 지난해 K3 여단, 국방정보 부대들과 군대가 좋은 성과를 거둬 조국 건설과 수호라는 이중 목표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을 치하했다.

총리에 따르면, 설립과 투쟁, 성장을 거쳐 지난 약 30년간 K3 여단은 늘 베트남 국방정보 부대의 정예 부대로서 강인한 의지로 임무를 완수하여 혁혁한 공을 세워왔다. 향후 임무에 대해서 총리는 K3 여단에 훈련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며, 지역 및 목표, 방향을 항상 파악하고, 작전 방식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혁신하여 어떠한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제기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