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28일 오전 하노이인 신문은 잡지 ‘기자”와 더불어 “단란한 베트남 가정” 사진 대회를 발족했다. 이 사진 대회는 베트남 국민이거나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연령을 불문하고 전문 혹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의 내용은 일상 생활, 행복, 행동 관계, 의사 소통, 노동, 학습 등 일상 가정생활의 순간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면 된다.
발족식 발표에서 대회 조직위원장인 다오 쑤언 흥 하노이인 신문 총편집인은 “단란한 베트남 가정” 사진대회가 가족의 선량한 도덕적 가치를 기리면서 보편화하고, 삶의 방식을 교육하고, 고귀한 인격을 형성하고, 현대 사회 생활 속에서 가정 행복의 가치를 드높이고, 베트남의 전통 가족 문화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