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든 시선은 6월 19일 미국 시애틀 루멘 필드(Lumen Field)에서 열리는 미국과 호주의 다음 경기에 쏠린다. 6월 12일 밤 티켓 가격은 FIFA가 책정한 초기 3등석 가격보다 약 6배 높은 1,8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후 경기 티켓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6월 13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6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소파이(SoFi) 경기장에서 열리는 미국과 튀르키예의 조별 리그 3차전 티켓 가격은 3일 전보다 66% 상승했다. 심지어 미국 대표팀이 D조 1위로 진출할 경우 경기를 치르게 될 7월 1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32강전 티켓도 900달러 미만에서 1,124달러까지 올랐다.

이러한 티켓 열기는 안방에서 TV를 통해, 혹은 경기장에서 직접 미국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는 수백만 명의 팬들이 느끼는 환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