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베트남이 현재 투명한 법적 환경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발전 모델 전환과 연계해 첨단기술 기업들의 투자와 경영 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트남은 미국 첨단기술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언제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협력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아마존이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 발전에 관한 제15대 국회의 ‘제57호 결의’를 이행하는 데 있어 베트남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베트남의 데이터 인프라, 인공지능(AI) 기술, 고품질 인적자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데이비드 자폴스키 아마존 수석부사장은 베트남이 기술 분야에서 역내 선도국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크다고 확언했다. 또한 아마존이 베트남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것을 약속하며, 디지털 인프라 개발과 인적자원 양성 등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 목표 달성에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통녓 기자/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