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전 하노이(Hà Nội)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을 주제로 베트남-아시아 디지털 전환 서밋 2026(Vietnam - Asia DX Summit 2026) 전체 회의가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12개 국가·지역, 베트남 내 18개 성·시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글로벌 IT 기업, 베트남 국내외 기업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체 회의는 IT 기업 간의 긴밀한 연대를 구축하여 데이터 구조·모델·인프라의 동기화를 도모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이 단순한 ‘응용’ 단계를 넘어 ‘원천 기술 창조’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건의안을 마련하고 딥테크(Deep-tech) 분야의 연구개발(R&D) 자금 확보 방안과 각 지방의 경제 성장 과제 해결을 위한 통합 제안서 등을 도출했다.
포럼에 참석한 대표들은 베트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과거와 같은 자본이나 노동력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데이터, AI 및 혁신 역량에서 비롯된 새로운 생산성에서 나온다는 획기적인 메시지에 뜻을 같이했다. 특히 AI 시대에 발맞춰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모델과 차별화된 국가 경쟁력을 창출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