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다와 섬을 위한 기금’ 지도위원회는 6월 5일 오전 하노이에서 2018~2025년 활동을 결산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사랑하는 쯔엉사(Trường Sa)를 위한 기금’에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 지 7년 만에 ‘베트남 바다와 섬을 위한 기금’은 조국의 도서 및 해역을 수호하는 군인과 주민들을 보살피는 핵심적인 사회적 자원 조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2025년 기간 해당 기금으로 410억 동(한화 약 23억 원) 이상이 모금되었다. 특히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쯔엉사 군도와 DK1 시추단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원된 총 재원은 1조 1,000억 동(한화 약 643억 원) 이상에 달했다. 현재까지 베트남 전국 34개 성·시 중 29개 지역에서 기금 조성을 위한 모금위원회가 설립되었다. 베트남 인민군 참모총장이자 국방부 차관인 응우옌 떤 끄엉(Nguyễn Tân Cương) 대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모든 베트남 국민과 재외동포들이 베트남의 확고한 해양 주권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기여 방식과 규모는 다를지라도, 이는 모두 베트남의 바다와 섬 주권을 수호하는 대업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는 산하 정치 사회 단체와 각 성·시 조국전선 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지도하여 국내외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기금 조성을 위한 재원 기부를 독려하고 영토 주권 홍보를 기금 모금 캠페인과 긴밀히 연계하여 추진해 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