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전, 하노이에서 내무부 산하 해외노동센터는 국제협정에 따른 해외 파견 근로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 연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북부 및 북중부 지역 20개 성·시의 내무국 지도부와 고용서비스센터, 관계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저비용 비영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베트남 근로자를 보호하고, 이를 인적자원 개발 및 인력 외교 임무와 직접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중앙과 지방 간의 인식을 통일하고 절차를 표준화하며 새로운 정책 및 신기술을 익히고, 보다 실질적인 공조 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사회보장 확보와 국제 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 당 후이 홍(Đặng Huy Hồng) 해외노동센터 소장은 저비용 비영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은 체계적인 선발과 교육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소득을 올리고 기술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근면함, 규율, 책임감, 인정, 그리고 발전 열망을 널리 알리는 ‘인적자원 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영리 형태로 베트남 근로자를 해외에 파견하는 사업은 부처 간, 각급 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와 담당 공무원들의 헌신, 그리고 전 과정에서의 끈기 있는 실행을 요구합니다. 근로자 한 명 한 명의 서류는 단순한 행정 절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의 희망이자 삶을 변화시키려는 열망, 자립의 여정이며 나아가 국제 노동 시장에서 베트남인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정보 제공, 상담, 선발에서부터 어학 및 직무 교육, 노동 규율 함양, 그리고 파견, 관리, 현지 근로자 보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완전한 ‘인력 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귀국 후의 재정착 지원, 취업 연계,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이 귀국 후에도 우수한 인적자원으로서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