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정 타결에 대한 베트남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했다.

먼저 베트남이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정 타결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이 이번 협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관련 당사국들이 조속히 협정을 공식 체결하고 이를 온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에 따르면 이는 국제법과 유엔 헌장을 바탕으로 호르무즈(Hormuz) 해협을 포함한 중동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올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아울러 대변인은 이러한 조치가 역내 국가들의 이익은 물론, 나아가 지역 및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력과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