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 모습 (사진: 자원환경신문)

회담에서 당 꾸옥 카인 장관은 한화진 장관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분야에 양국 협력 촉진 △현 세대와 차세대를 위한 환경 보존 및 개선 문제의 중요성 강화 등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베트남이 오는 2025년에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 회의를 주최하는 것에 대해서 당 꾸옥 카인 장관은 2021년에 P4G 서울 정상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 측이 회의 준비 과정에 베트남에 경험을 공유해 주며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장관은 한국과 베트남이 글로벌 탄소 배출 감소 프로젝트들에 협력 확대를 통해 해당 분야에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베트남 측이 폐가스 연소 및 발전, 바이오 연료 전환 등의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주고 협력해 줄 것을 원한다고 화답했다. 한국 측은 전문가, 기술과 경험 등에 베트남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양국이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 실현을 위한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각종 국제 공약을 이행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전개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이날 양측은 환경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