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전화 통화를 갖고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시진핑 중국 총서기‧국가주석과의 회담 내용을 상세히 공유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미중 양자 관계, 경제 및 무역 협정, 한반도 문제, 그리고 중동 정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측 발표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의 대화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성격을 띠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지난해 체결된 양자 무역 협정의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