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정부가 글로벌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실용 정부’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영빈관에서 개최된 기자회견 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집권 첫해에 내란과 계엄이 불러온 민주주의 위기, 국제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통상·안보 위기, 중동 충돌이 불러온 민생 위기 등 3대 위기를 극복해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임기 2년 차를 위한 4대 국정 목표를 공표하며 한국을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은 특정 기업이나 업종에만 집중되지 않고 모든 사회 계층과 지역 간에 고르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와 전략 산업에서 한국의 절대적인 경쟁력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와 민간 부문의 역량을 최대한 동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