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11,000명 이상의 글로벌 여행객 설문 데이터와 전 세계 예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보고서는 하룻밤 숙박비가 200파운드(한화 약 33만 원) 미만으로 최고급 럭셔리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10곳을 집중 조명했다. 이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곳으로 꼽힌 베트남 냐짱의 5성급 호텔 1박 평균 객실 가격은 70파운드(한화 약 11만 5,000원 / 약 250만 베트남동)였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스페인 사라고사(Zaragoza, 120파운드)와 3위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ław, 120파운드)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편, 호텔스닷컴의 여행 전문가들은 굳이 장기 계획을 세우기보다 유연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팁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비용을 더욱 절감하고 싶다면 일 년 중 여행 경비가 가장 저렴한 달인 1월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