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세 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을 유산의 땅에 대한 감동적인 여정으로 이끌었다. '옛 고향의 혼' 부분에서는 남부 지역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문화적 상징인 아오바바(áo bà ba, 남부 지방 주민의 전통 옷)와 칸란(khăn rằn, 남부 지방 주민의 전통 줄무늬 목도리)을 입은 떠이도 여인들의 소박하고 우아한 모습이 재현되었다.
이어지는 '패션의 흐름' 부분은 실크, 비단과 같은 전통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의 결합을 선보였다. '비옥한 땅의 춤' 부분에서 관객들은 던까따이뜨(đờn ca tài tử) 예술부터 강가에서의 삶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무용에 이르기까지 공들여 준비된 민속 예술 공연들을 감상했다. 음악, 무용, 패션의 조화는 이 프로그램에 독특하고 특별한 예술적 정점을 만들어냈다.
주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껀터시는 물론 메콩강 삼각주 지역들의 문화와 주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했다. 동시에 현대 예술 형식을 통해 유산의 가치를 활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관광 발전과 문화 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