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인도 및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 공화국 국빈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월 9일 오전 하노이로 귀환했다. 이번 순방은 베트남이 인도 및 스리랑카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고 효과적이며 포괄적인 새로운 발전 단계로 이끄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이번 순방을 수행한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외교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도와 스리랑카 양국은 베트남과 함께 각국의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시대의 협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신규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인도의 경우, 과학기술을 새로운 협력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습니다. 경제, 무역, 투자 협력에 있어서는 양국 기업의 참여는 물론 각 부처 및 지자체 간의 공조를 통해 이를 촉진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스리랑카의 경우, 향후 몇 년간 양국 간 무역 규모를 현재의 5배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으며, 베트남 기업들의 스리랑카 시장 진출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이처럼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인도 및 스리랑카 국빈 방문은 중요한 정치적 이정표가 되었다. 이는 베트남과 인도, 스리랑카 간의 정치적 신뢰를 한 차원 높이고, 보다 광범위하고 심층적이며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양자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발전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