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성명을 통해 IMO 아르세니오 도밍게스(Arsenio Dominguez) 사무총장은 이번 작전이 이란, 오만, 걸프 연안 국가들, 미국, 그리고 해운업계 기업들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밍게스 IMO사무총장에 따르면 관련 당사자들은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요한 합의를 이뤘으며, 대피 작전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상 운항 여건에 대한 면밀한 평가도 실시했다.

이번 대피 작전은 최근 걸프 지역과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운송 활동이 이란, 이스라엘, 미국 간의 충돌로 인해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시행되고 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해상 항로의 안전이 위협받으면서 수천 명의 선원들이 계획대로 하선하거나 교대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 해운업계의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