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5일 오전,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Hồ Chí Minh)시에서 2025년 베트남 추계 경제 포럼이 ‘현재의 지능형 세대’라는 토크쇼로 막을 열었다.
행사의 모습 |
이 자리에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는 베트남이 디지털 전환, 녹색 경제, 순환 경제 등 시대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35년까지 고소득 국가 대열 진입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돌파구로 과학 기술, 혁신, 그리고 인적 자원을 강조했다. 부총리는 베트남 청년층을 향해 디지털 전환과 녹색 전환이 제공하는 기회를 포착할 것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표하는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 |
“저는 청년 여러분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국가가 당면한 기회와 도전에 대해 숙고하여 그 꿈과 열망을 실현하는 여정에 가장 좋은 준비를 갖추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의 미래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젊은이들 자신만이 가장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 토크쇼의 주제는 베트남이 청년 여러분들에게 필요로 하는 많은 지능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는 탐구와 혁신, 과감한 생각과 행동, 그리고 국가의 공동 이익을 위한 책임 감수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RMIT대학교 베트남 캠퍼스 총장인 스콧 톰슨 화이트사이드(Scott Thompson Whiteside) 교수는 베트남 청년들이 디지털 전환, 첨단 제조, 녹색 성장의 과정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하는 스콧 톰슨 화이트사이드
(Scott Thompson Whiteside) 교수 |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세계적인 과제는 대담하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요구합니다. 젊은이들은 기술적 이해, 유연한 사고방식, 창의성을 바탕으로 녹색 기술과 친환경적인 디지털 솔루션의 적응과 발전을 완전히 주도할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에너지와 리더십 정신이 형성됨에 따라, 우리는 베트남과 역내를 위한 강건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한편, 포럼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반 드억(Nguyễn Văn Được) 위원장은 호찌민시가 역내 기술, 금융, 지식의 중심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확인했다. 또한 위원장은 젊은 세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방향을 통해 최상의 조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는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투자, 5G, 개방형 데이터(Open Data), 혁신 촉진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 △고급 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 및 연구센터와의 협력 △획기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 완성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