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 2025, 아세안 미래 조성에 중요한 기여
(VOVWORLD) - 오는 2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하노이에서 제2차 아세안 미래 포럼(AFF)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역내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각국 정부, 기업, 비정부 기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아세안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아세안 각국과 파트너국들이 논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식을 모색하고, 어려움 극복과 평화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아세안 미래 포럼이 개최된다는 것은 역내 문제에 있어 베트남의 신뢰와 리더십이 더욱 강화되었음을 입증한다. 이는 또한 아세안 내부의 통일성을 보여주며, 공동 난관 극복에 있어 아세안 의장국에 의존하지 않고 베트남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 외에 아세안 미래 포럼은 역내에서 베트남의 지도적 역할을 강조하는 기반을 마련하며,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또한, 해당 포럼은 강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베트남의 ‘대나무 외교’ 노선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이는 ‘상징적인 걸음’으로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세안 미래 포럼은 날로 강화되는 베트남의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를 모두 반영하며, 국제 무대에서 베트남의 역할과 영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