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 연휴, 40만여 명 관광객 다낭시를 찾아

(VOVWORLD) - 2월 13일 다낭시 관광청은 이번 설 연휴에 다낭시가 전년 설 보다 37% 늘어난 40만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그중 국제 관광객은 약 17만 7천 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갑진년 설 연휴, 40만여 명 관광객 다낭시를 찾아  - ảnh 1매일 평균 111편의 비행기가 다낭시에 착륙한다 (사진: VOV)

구체적으로 2월 8일~14일(음력 계묘년 12월 29일부터 갑진년 1월 5일) 설 연휴 7일 동안 하루 평균 58편의 국내선과 53편의 국제선을 포함한 111편의 비행기가 다낭시에 착륙했다. 이와 더불어 다낭시는 띠엔사(Tiên Sa)항에 3400명의 관광객을 태운 3척의 국제 유람선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번 연휴에 다낭시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주로 소규모 그룹들이며 60%~7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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