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한중일과 말레이시아로 50만 톤 바나나 수출

(VOVWORLD) - 2월 22일 오전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농업농촌개발부와 협력하여 2023년 초 바나나 수출 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동나이성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150 헥타르의 바나나 재배 면적을 갖고 있다. 이외에 동나이성은 식물보호국의 재배 지역 번호가 발급된 지역이 6천 헥타르로 총 30곳, 포장 시설은 39곳으로 전국 1위이고 중국 세관총국의 승인도 받은 상태이다. 2022년 동나이성은 40만 톤 이상의 바나나를 수출했으며 2023년 50만 톤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나나 소비 시장은 중국,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이며, 그중 중국이 주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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