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안성 300년 메나무, 베트남 유산나무로 인정받아

(VOVWORLD) - 4월 5일 롱안성 벤륵현 떤브우(Tân Bửu)면 메(Me)나무에 대한 베트남 유산나무 등재식이 개최되었다. 약 300년이 된 메나무는 베트남 자연 및 환경보호협회가 인정하는 벤륵현의 첫 베트남 유산나무이다. 

고목나무가 가지는 가치 외에도 메나무는 프랑스 및 미국 항전 시기 라익릿(Rạch Rít) 땅(현재 벤륵현 떤브우면)의 형성 및 발전 과정 속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 메나무는 베트남 유산나무로 인정받아 생물 다양성 보존과 문화적 가치와 환경보호에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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