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중남미 3개국 순방 마무리

(VOVWORLD) - 4월 29일 저녁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과 베트남 국회 고위급 대표단은 쿠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공식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공식 방문은 중남미의 전통적 파트너들과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시킨다는 제13기 당 대회 대외 주장을 실행하는 활동 중 하나이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는 약 80개 일정, 국회 고위급 대표단은 40개 일정을 소화했으며, 30건의 문서개 체결되다. 이번 공식 방문은 당, 정부, 국회, 민간교류에서부터 정치, 의원 협력 외교, 국방 안보, 경제, 무역, 투자, 관광, 과학 기술, 교육, 문화 예술 교류, 지방 간 협력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성과들을 이루었다.

또한 고위급 지도자들 간 신뢰를 증진시키고 순조로운 정치적 환경을 조성해 앞으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촉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베트남과 쿠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간 관계는 물론이고 베트남과 중남미 각국 간 관계에도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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