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일본 자민당 및 재일본 베트남 지식인 공동체 대표와 회합

(VOVWORLD) - 10월22일, 23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참여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일본 방문의 일환으로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베트남-일본 친선의원연맹 의장 및 의원들을 접견하였으며, 재일본 베트남 지식인 공동체 대표들을 만났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일본 자민당 및 재일본 베트남 지식인 공동체 대표와 회합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접견하는 모습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접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일본의 심층적인 전략 파트너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강력히 발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양측은 양국 투자자, 기업들간의 협력을 더욱 촉진하고 베트남–일본 의원 교류 촉진, 각급 대표단 교류 활동, 지방협력, 양국 국민간의 상호 우정 및 이해를 더 강화하여 관광, 노동, 투자 등을 비롯하여 베트남–일본 친선협력 관계를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제고하기로 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일본 자민당 및 재일본 베트남 지식인 공동체 대표와 회합 - ảnh 2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재일본 베트남 지식인 공동체 대표자  

방문의 일환으로 재일본 베트남 지식인 공동체 대표들을 접견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일본에서 사는 베트남인 공동체의 발전에 대한 기쁨을 표하고 일본이 계속 청년 세대, 경영인, 국민 연결 역할을 발휘하여 베트남 – 일본 친선협력 관계를 더 깊이 제고하는 데에 기여할 것을 희망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재일본 베트남 공동체의 기여를 치하하면서 전세계 베트남 청년지식층이 베트남의 번역 구축에 더욱 기여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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