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로, 태풍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지원요청 기능 재개

(VOVWORLD) - 노루 태풍 대응을 위해 중부지방 주민들을 포함한 전국민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잘로(Zalo)는 “태풍 상황 지원 요청” 기능을 재개했다.

잘로 사용자들은 해당 기능을 통해 현상황과 전화번호 및 위치를 신속하게 지인, 가족들에게 보낼 수 있어 빠른 상황 파악이 가능할 수 있다. 현재 이 기능은 트어 티엔 후에, 다낭, 꽝남, 꽝응아이, 빈딘 등 노루 태풍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5개 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피해를 막기 위해 ‘자연재해예방 국가지도위원회’ 계정과 다낭시 1022 핫라인, 꽝남 1022 핫라인, 빈딘성 전자정부, HueIOC센터에서도 노루 태풍, 기후 상황, 위험 산사태 지역, 각 지방정부의 안내와 대응 사업 등을 지속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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