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춘계 국가 박람회, 2026년 2월 개최 예정
(VOVWORLD) - 1월 8일 오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 주재로 제2회 국가 박람회(춘계 박람회) 개최 제안서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발표하는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 (사진: VGP/하이 민) |
이번 박람회는 '번영의 연결 – 찬란한 봄'을 주제로, 2026년 2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V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부이 타인 선 부총리는 제2회 춘계 국가 박람회가 온 민족이 2026 병오년(丙午年) 설날을 맞이하는 시기, 새로운 봄과 함께 국가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드는 시점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람회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직후에 열려 국민들에게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하고, 국내 소비 수요를 진작하며, 베트남 제품을 우선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베트남 사람, 베트남 국산 제품 애용’이라는 운동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구매력 제고는 물론, 베트남 민족의 전통 설 문화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총리는 관계 기관들에 종합적인 공간 설계안을 완성하고, 농산물, 섬유·의류, 신발, 목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체계적으로 구획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각 지방 정부와 기업들이 언론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제품 홍보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