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방 수해 복구 주택 수리 완료... ‘꽝쭝 작전’ 순항 중
(VOVWORLD) - 1월 8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 정부청사에서 12월 정기 정부 브리핑이 개최되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2025년 12월 및 연간 경제‧사회 상황과 더불어 2021~2025년 단계의 성과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VGP) |
중부 지방을 강타한 연이은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주택을 신속히 재건하고 수리하기 위해 전개 중인 ‘꽝쭝 작전’*의 진행 상황과 관련하여, 풍 득 띠엔(Phùng Đức Tiến) 농업환경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26년 1월 6일 오후 4시 기준, 수리가 필요한 파손 주택 34,759채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100% 완료했습니다. 신규 건설 대상 주택의 경우, 1,046채가 완공되어 6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착공 후 공사가 진행 중인 주택은 551채로 전체의 3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치안 및 질서 유지 업무와 관련하여 공안부 대변인인 응우옌 꾸옥 또안(Nguyễn Quốc Toản) 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희는 인민군 및 각 부처, 지방, 당 대회 조직 소위원회, 그리고 관련국 관계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현재 당 대회 개최를 위한 치안 및 사회 질서 환경은 확보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꽝쭝(Quang Trung)은 떠이선(Tây Sơn) 왕조 부춘 조정의 황제이자 과거 남쪽에서 북쪽까지 전광석화처럼 북진해 청나라의 침략군을 격퇴한 인물이다. ‘꽝쭝 작전’은 꽝쭝 황제의 ‘전광석화’ 같은 행진 정신에 감흥을 받아 팜 민 찐 총리가 발의한 폭풍·홍수 피해 가구를 위한 주택 신속 재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