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특검,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전 대통령에 사형 구형

(VOVWORLD) - 1월 13일, 한국 특별검사팀은 2024년 12월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번 구형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박억수 특별검사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법부와 국회의 통제권을 장악함으로써 자신의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나 전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하여 헌정 질서를 파괴하기 위한 내란을 모의했다고 판단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를 오는 2월 초에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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