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방일’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재일 베트남인 공동체 만나

(VOVWORLD) - 일본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12월 7일 오전 나가사키현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부인은 주후쿠오카 베트남 총영사관 간부 및 직원, 재일 베트남 교민 대표단과 교류 시간을 가졌다.

팜 꽝 히에우(Phạm Quang Hiệu) 주일 베트남 대사에 따르면 현재 재일 베트남인 공동체는 60만여 명으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외국인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은 일본 전국 47개 지방에서 생활하고 근무하고 있다. 대사는 일본에서 50여 개 베트남인 협회와 단체가 양국 우호 관계에 중요한 징검다리로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일 베트남 공동체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활동하며 현지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 고향을 향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공식 방일’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재일 베트남인 공동체 만나 - ảnh 1쩐 타인 먼 국회의장 내외는 재일 베트남인 공동체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재일 베트남 교민들에게 베트남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설명하며 현지 당국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고 단결과 상부상조 정신을 계속 발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국회의장은 재일 베트남인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포들의 어려움을 타개하도록 각 전문 위원회와 관련 부처 지도부에게 당부할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재일 교민들은 차질 없이 생활하고 계속 모국을 위해 더 많이 기여하고, 중요한 가교로서 양국 우호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식 방일 일정의 일환으로 12월 7일 오전 쩐 타인 먼 국회의장 내외는 평화공원에서 나가사키 원자폭탄 희생자 추념 헌화를 했다.   

‘공식 방일’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재일 베트남인 공동체 만나 - ảnh 2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부인은 평화공원에서 나가사키 원자폭탄 희생자 추념 헌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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