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방일’ 쩐 타인 먼 국회의장, 日 공산당 및 공명당 지도자 접견

(VOVWORLD) - 일본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12월 6일 오전 도쿄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일본 공산당 의장을 접견했다.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일본 공산당 측에 무역, 투자, 차세대 공적개발원조(ODA), 국방안보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도록 일본 정부를 촉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동해 상 문제에 있어 베트남의 입장을 지지하고 국제법을 준수하는 것을 기반으로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 각종 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해 줄 것을 제안했다.

‘공식 방일’ 쩐 타인 먼 국회의장, 日 공산당 및 공명당 지도자 접견 - ảnh 1쩐 타인 먼 국회의장 및 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일본 공산당 의장 (사진: VOV)

이날 시이 가즈오 의장은 일본 공산당이 항상 베트남 공산당을 믿음직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양당 간의 우호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동시에 양측은 정기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양당 관계 증진을 이어나가고 이론적인 문제를 공유하며 각종 다자 포럼에서 서로를 지지하자고 합의했다.

같은 날 오전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사이토 테츠오(斉藤鉄夫) 일본 공명당 대표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베트남과 일본은 유사한 점이 많다고 밝히면서 당, 정부, 국회, 민간교류 등 모든 채널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경험과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양국 간의 우호 관계와 연대를 돈독히 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공명당에 60만 명이 넘은 재일 베트남인 공동체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생활하도록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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