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공동체 간 문화 교류의 장이 됐다. 특히 화성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 공동체가 자국의 특색 있는 전통 음식을 소개하며 베트남 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주한국 베트남대사관의 응우옌 티 타이 빈(Nguyễn Thị Thái Bình) 공사참사관, 홍노미 만세구청장,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주요 내빈들이 직접 베트남 전통 음식인 고이꾸온(gỏi cuốn)을 만드는 시연이었다.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맛보며 베트남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홍보를 넘어, 한국 내 베트남 교민 공동체가 고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양국 간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