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행사는 타이하북스(Thái Hà Books), 베트남여성출판사, 민롱북스(Minh Long Books), 하노이사범대학출판사가 하노이 책거리 운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9월 2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독서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또한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대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를 기르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쌓도록 돕는 뜻깊은 자리다.
행사장에서는 문학, 아동, 자기 계발, 경제, 역사, 과학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풍성한 도서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와 학생부터 학부모와 직장인까지 폭넓은 독자층의 독서와 학습, 여가 수요를 채울 수 있도록 도서를 엄선한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동안 균일가 도서 판매, 신간 도서 30~50% 할인, 최대 60% 파격 할인전 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되며, 독자들을 위한 특별 꾸러미(세트) 상품과 사은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도서전은 도서 전시 및 소개 외에도 무대 구역의 행운의 룰렛, 어린이들을 위한 광대와의 교류 프로그램과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체크인 인증 이벤트와 가상현실(VR) 공간 체험도 마련된다. 특히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베트남여성출판사가 주관하여 달걀 껍데기로 만든 그림을 판매해 라이쩌우(Lai Châu)성 반보(Bản Bo) 중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8월 29일, 30일, 31일 저녁에는 현대음악 합주 공연이 열려 연휴 기간 하노이 책거리의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든다. 타이하북스 관계자인 도 티 낌 락(Đỗ Thị Kim Lạc) 씨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며 타이하북스는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국경절을 맞아 독서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젊은 층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최 측은 2026년 ‘독립의 가을’ 도서전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과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요롭게 하며 민족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사회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책이 지닌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는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