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톤 프로젝트, 윤아와 함께한 ‘Knock’ 공개
‘Knock’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가 함께한 곡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속 설렘을 들여다보고 싶은 순간에 잘 어울립니다.
‘Knock’의 가장 큰 매력은 에피톤 프로젝트 특유의 음악과 윤아의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점입니다. 윤아는 강렬한 창법 대신 절제되고 섬세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사랑 앞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사람의 설렘과 여린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멜로디와 윤아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아련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바로 이런 담백한 매력 덕분에 ‘Knock’은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다가옵니다.
조용하고 평온한 음악을 듣고 싶은 날이라면, 에피톤 프로젝트와 윤아가 함께한 ‘Knock’을 한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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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베트남 다시 찾아…베트남 스타들과 메콩강 삼각주 지역 탐방
첫 시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한국 배우 송지효가 프로그램 ‘한입 베트남’ 시즌 2를 통해 다시 베트남을 찾아옵니다. 첫 시즌에서 호찌민시의 일상과 음식 문화를 경험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한국계 셰프 데이비드 리와 함께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을 찾아 현지의 독특한 문화와 음식, 생활 모습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의 또 다른 재미는 현지인의 삶에 직접 뛰어드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방식의 체험입니다. 송지효와 데이비드 리는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메콩강 삼각주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활동에도 직접 참여합니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 그리고 친절한 현지인들의 모습을 한국과 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첫 시즌에서 베트남을 경험한 뒤 송지효는 베트남 음식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여행을 통해 베트남 음식이 가진 더욱 다양한 매력을 계속해서 알아가고 싶다는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한입 베트남’ 시즌 2는 총 8부작으로, 올해 10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배우 송지효와 스타 셰프 데이비드 리, 그리고 베트남 스타들이 함께하는 이번 여정을 통해 메콩델타의 음식과 문화를 보다 젊고 친근한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베트남과 한국 간 문화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한로로, 소설 ‘자몽살구클럽’으로 주목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로로가 문학 분야에도 도전하며 소설 ‘자몽살구클럽’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2025년 7월 출간됐으며, 한로로의 세 번째 EP와 같은 제목으로 특별한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처음으로 소설을 집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이야기는 소하, 태수, 유민, 보현 등 네 명의 젊은이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삶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던 이들은 ‘자몽살구클럽’이라는 비밀스러운 모임에서 만나게 됩니다. 죽음을 생각했던 사람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다시 살아갈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한로로는 네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처와 외로움, 그리고 다양한 압박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문학과 음악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그동안 한로로가 음악을 통해 이야기해 온 청춘과 절망, 희망의 이야기가 이번에는 소설을 통해 더욱 긴 호흡의 이야기로 확장됐습니다. 따라서 ‘자몽살구클럽’은 가수가 문학에 도전했다는 의미를 넘어, 한 젊은 예술가가 하나의 이야기를 여러 예술 형식으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베트남에서 열리는 주목할 만한 문화 행사 소식입니다.
다채로운 스케치로 만나는 다낭의 모습
요즘 다낭을 찾으신다면 다낭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흥미로운 예술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다낭 도시 스케치’ 전시회가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리며, 아름다운 해안 도시 다낭을 색다른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낭과 중부 지역에서 온 20명의 화가들이 참여한 창작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수채화 스케치 작품 69점을 선보입니다. 화려한 색감의 그림 속에는 다낭의 다리와 강, 거리, 현대적인 건축물, 문화유적은 물론 활기찬 일상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담겨 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작가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 다낭의 모습을 관찰하고, 도시의 특징적인 순간들을 그림으로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각의 작품은 단순한 예술 작품을 넘어, 붓으로 담아낸 한 장의 사진과도 같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다낭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생생한 숨결을 작가들만의 시선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된 작품 가운데 43점은 다낭 박물관 소장품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다낭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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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026년 구시가지에 달빛을 담다’ 전통 중추 문화 행사 시리즈 개최
하노이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2026년 구시가지에 달빛을 담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명절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호안끼엠 호수와 옛거리 일대의 여러 유적지와 문화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이곳에서는 전통 민속 장난감부터 추석 월병 만들기, 베트남 전통차와 향 체험, 사자머리 장식 만들기 등 베트남 추석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과 대학생, 젊은 세대를 위한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행사는 9월 25일 저녁 8시, 음력 8월 보름을 맞아 호안끼엠 호수 보행자 전용 공간에서 열리는 ‘보름달 밤 축제’ 행렬 입니다. 이번 행렬에는 추석 등불과 사자머리 장식, 축제 깃발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 민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장인과 학생,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옛거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보름달 아래 전통의 색채와 익숙한 등불 행렬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추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노이의 추석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보름달 밤 축제’ 행렬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