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모국어에서 높이 날아오르는 연’을 주제로 열렸으며, 재외 베트남 교민 공동체에 베트남어 존중의 날(9월 8일)을 맞아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베트남어 홍보대사’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들은 베트남어에 대한 사랑과 창의성, 그리고 꾸준한 헌신을 바탕으로 베트남어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온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들 ‘베트남어 홍보대사’는 재외 베트남인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베트남어를 사랑하며, 그동안 베트남어 교육과 홍보, 그리고 베트남어가 국제사회에 널리 확산되는 데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해 온 외국인들도 포함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26년 ‘해외 베트남어 홍보대사’ 명예 수여식이었다. 올해는 8명이 대표적인 베트남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는 시미즈 마사아키(일본), 타인 코닝 레(11세, 네덜란드), 응우옌 티 리엔 흐엉(대만, 중국), 응우옌 티 투 히엔(덴마크), 쩐 응옥 타오(프랑스), 응우옌 프엉 쭝(미국), 쩐 후옌 흐엉(호주), 틱 팝 꽝 스님(스리랑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