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신흥 산간 관광지 뚜옌꽝(Tuyên Quang)성의 ‘2026년 제12회 메밀꽃 축제’ 개최 계획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돌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6일 저녁 동반(Đồng Văn)면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축제 연계 행사의 일환으로 ‘2026 베트남-중국 국제 무역 박람회(뚜옌꽝)’가 3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베트남 정부의 지역 특산물 육성 및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인 ‘한 마을 한 상품’(OCOP) 제품 및 지역 특산 농산물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동반 돌고원 세계지질공원 일대 곳곳에서는 제2회 ‘돌의 정신’ 록 공연과 전통 민속놀이를 비롯해 각종 체육 대회 및 문화·예술 공연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밀꽃 축제는 뚜옌꽝성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고유한 전통 문화 가치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