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속 의례의 모습 (사진: VOV) |
2026년 후에 페스티벌은 ‘통합과 발전의 문화유산’이라는 지속적인 테마 아래 개최된다. 올해 연중 내내 펼쳐질 이번 축제는 후에의 고유한 정체성이 깃든 문화, 예술, 스포츠 및 국제 교류 행사를 포함하여 총 8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체 일정은 ‘4계절 축제’ 모델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월~3월 동안 춘계 축제를 개최하며 응우옌 왕조의 궁중 의례와 전통 민속 축제 재현에 집중한다. 그중 반속 의례와 후에시의 전통 설 프로그램이 핵심 하이라이트이다.
하계 축제는 4월부터 6월까지 열리며 축제의 정점인 2026년 후에 페스티벌 주간이 포함된다. 유산 공간을 배경으로 베트남 국내외 예술 단체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이 집중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새해 첫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후에시 (사진: VOV) |
7월부터 9월까지는 추계 축제가 열리며 베트남의 추석 축제와 후에 등불 축제를 비롯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 동계 축제는 10월~12월 동안 현대적인 음악 공연과 새로운 형태의 축제,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행사 등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