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2027년 3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2027 그린엑스포'에 참가해 녹색 전환 여정과 농업 및 환경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고 무역, 투자, 과학기술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공인을 받은 세계적 규모의 원예박람회로 총 190일간 개최된다. 100여 개 국가 및 지역과 5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며, 현장 방문객 1,000만여 명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의 참여까지 합치면 약 1,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국가 자격으로 참가해 박람회 기간 전체에 걸쳐 베트남 국가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베트남은 ‘국제정원(International Garden)’ 모델에 맞춰 일본 조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약 25㎡ 규모의 온실을 조성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베트남 각 지역의 특산품을 소개하는 홍보 주간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무역 진흥과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 전문 세미나·좌담회,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그린엑스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