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레 홍 비엣( Lê Hồng Việt) 대좌는 유가족 정보가 부족한 순국선열 유해의 수색·수습 및 신원 확인이 베트남 민족의 고귀한 정신인 ‘음수사원(飲水思源,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기억한다)’의 도리를 실천하는 가장 숭고하고 성스러운 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해 시료 채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부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을 당부혔다.
현재 후에시에는 20개 동면에 걸쳐 39개의 보훈열사묘지가 있으며, DNA 감정을 위해 시료를 채취해야 하는 묘역은 7,000기 이상에 달한다. 후에시 군사령부는 유해 시료 채취, 정보 디지털화, 시료 인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원 미확인 순국선열 유해의 수색·수습 및 신원 확인을 위한 ‘500일 밤낮 집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