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서 럼동성 불교회 총무위원회 위원장 틱 민 녓(Thích Minh Nhật) 화상은 이번 부처님 오신 날 대축제의 연쇄 행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속에서 민족과 동행하고 입세(入世) 정신과 ‘호국안민(護國安民)’의 전통을 발휘하는 베트남 불교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평화롭고 자비로우며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부처님 오신 날 대축제(웨삭·Vesak)는 유엔이 인정한 평화를 위한 국제 종교 문화 축제이다. 올해 행사는 달랏 중심가에서 5월 23일부터 31일(음력 4월 7일~15일)까지 이어지며, 대규모 문화·정신·자선 연쇄 행사가 진행되어 수만 명의 승가 고덕과 불자, 관광객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